피렌체에서 50유로씩 날린 학생들입니다ㅠㅠ 기억하시나요??
피렌체 3일 있었는데 저희는 마지막날에 우피치 투어를 했어요
3일 내내 피렌체에 대해 그닥 좋았던 기억도 없고 많이 보러다니지도 않았구
특히 마지막날 50유로씩 날려서 우울하고 피렌체 싫어졌는데
박윤희 선생님 투어듣고 정말 피렌체가 달리 보였어요
피렌체에서 정말 제일 유익했던 시간이었어요~
첫날에 들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구요~ 시내투어도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냥 지나치던 거리도 의미가 있다는 걸 알았고
시뇨리아 광장 조각상들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당
추천해주신 우피치 아이스카푸치노도 정말 좋았구요~
다른나라에서는 그냥 오디오가이드 듣고 그냥 구경하는 수준이었는데
확실히  가이드선생님 설명들으니깐 배우는 것 같고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학생들한테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어서 더 좋았구요~
너무 좋은 공부했어요!! 감사해요~♥ 피렌체는 정말 시내투어가 필요한 것같아요!ㅎㅎ